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망의 끝 요그사론 (문단 편집) === 너프 === 결국 6.1.3. 밸런스 패치에서 주문 시전 도중 자신이 변이, 침묵, 파괴되거나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가면 주문 시전이 중단되도록 패치되었다. 요그사론에 뒷심의 많은 부분을 의존해 왔던 토큰드루나 템포법사에게는 악재라고 볼 수 있으나 요그사론을 사용하지 않던 유저들은 적절한 패치라며 환영중. 그래도 아직도 죽거나 침묵당하지 않으면 주문을 무더기로 쓰는 것은 똑같아서 [[룩삼]]은 HCC 시즌 6 해설 도중 어차피 요그내는 사람은 자기 요그사론이 죽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쓴다고 평했다. 실제로 그날 경기는 요그 너프 패치가 적용되었건만 요그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왔다. 나오자마자 정화[* 아군 하수인에게 침묵을 걸고 카드 한장 드로우.]를 본인에게 쓰고 끝난 경기도 있긴 했지만 끝까지 살아남으면서 주문을 펑펑 써대는 요그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결국은 패치 이전보다 확률이 줄어들긴 했지만 어찌 되었건 상대의 플레이와 필드 상황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잭팟이 아예 안 터지는 것은 아니고 리스크만 늘어난 셈. 다만 패치 이후 리스크는 확실히 훨씬 커졌기 때문에 이제는 잘못 냈다가 주문이 변변찮은 것들만 뜨다 몇 번 쓰지도 못하고 요그가 죽을 경우 한 턴을 그냥 뻘로 날리기에 패치 이전에는 요그 내놓고 기도하는 정도였다면 패치 이후에는 더 열렬히 신봉하게 바뀌었다. --요구하는 신앙심이 높아졌다-- 6.2.0 패치에 요그사론이 쓰는 주문에도 과부하가 부여되도록 버그가 수정이 되어 입지가 더욱 적어질 걸로 보인다. 하지만 주문난사의 메리트는 어찌되었든 간에 살아있으므로 요그사론의 입지는 추후에 두고 봐야 할 일.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 이후 진지한 덱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가젯잔 출시 이후 해적들 때문에 템포가 너무 빨라져서 요그사론을 낼 타이밍이 거의 안 나오는 것도 있지만 이전의 너프로 인해 설령 간신히 버티내고 요그사론을 냈다 하더라도 잭팟이 터질 확률도 매우 떨어졌기 때문. 게다가 [[비겁한 밀고자]]로 요그사론이 소환되면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불확실한 도박조차도 불가능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Ime9KHi2DS0|사실 밀고자로 나오는게 더 세다고 한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이후 템포가 다시 느려지면서, 주문을 많이 쓰면서도 후반에 필드를 리셋시킬 방법이 없는 비취 드루이드나 비밀 법사가 자주 사용한다. 마침 역캐리의 대가였던 천공의 교감 등의 주문이 떠났기 때문에 위험성이 약간 줄어들었다. 다만 덱 자체를 몽땅 1코스트 발견 카드로 바꿔버리는 '운고로 탐험'이란 새로운 역캐리 주문이 생겼다. 얼왕기에는 새로운 흑마 주문 배반 탓에 상대편 필드로 넘어가 문자 그대로 역캐리를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코볼트와 지하미궁에 대격변이라는 요그사론 시전시 꽝 계의 꽝이 나와 쓰는 것이 더욱 위험해졌다. 내 필드와 아군 하수인 가리지 않고 황천으로 보내버리고 손까지 버리기에 역캐리 중에서도 가장 손꼽힌다고 할 수 있는 역캐리를 하게 된다. 아예 상대도 패가 말라있었을 경우에야 겨우 본전이니... 폭심만만에서는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라는 사용시 내 덱에 남아 있는 모든 카드를 뽑는 최악의 꽝카드가 추가되었다. 마이라를 쓰고 다른 드로우 주문까지 사용한다면 탈진딜까지 쭉쭉 맞는다. 울둠의 구원자에서는 요그사론의 상자라는 주문이 추가되었다. 무작위 주문을 10번 사용하는 주문인데, 본체가 없는 주문이기 때문에 게임이 끝난 게 아닌 이상 10번을 꽉 채워서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